3일 서울시장 개표가 74% 진행된 오전 4시 15분 현재 오세훈 후보는 153만2248표(47.13%)를 얻어 한명숙 민주당 후보(153만1608표, 47.11%)를 불과 0.02%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다.
이날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47.4%로 한명숙 후보의 47.2%를 불과 0.2%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나는 등 초박빙 접전이 예상됐다.
한편, 아시아경제신문은 6.2지방선거 개표현황을 실시간으로 보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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