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가희가 솔로 활동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가희는 1일 오후 서울 강남 역삼동 소재의 한 갤러리에서 열린 애프터스쿨의 브런치 에세이 '플레이 걸즈' 출판 기념 파티에 참석해 "솔직히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라며 "그룹 활동을 준비할 때와 많이 다를 것 같다"고 말했다.
솔로활동을 하면서 '졸업'을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애프터스쿨은 나에게 굉장히 소중한 존재"라며 "솔로활동에 나서지만 항상 애프터스쿨을 뒤에 두고 활동을 하는 것"이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브런치 에세이 '플레이 걸즈'는 TV나 언론에서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꿈을 향한 도전과 노력들이 그들이 추천하는 브런치 메뉴와 함께 어우러져 소개되는 매우 독특한 형식의 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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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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