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NH투자증권은 25일 LG전자의 실적이 휴대폰 신모델 출시와 LED TV를 통해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강윤흠 애널리스트는 "유럽의 재정위기와 쿨섬머 영향으로 LG전자의 2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이라면서 "하지만 3분기부터 핸드셋 주력모델 출시를 통한 라인업 개선과 LED TV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과거 삼성전자, 모토로라, 소니에릭슨 등 핸드셋 경쟁사가 1억대 출하 이후 모멘텀이 둔화된 전례로 비춰봤을때 LG전자의 핸드셋 출하가 1억대를 넘어서면서 부진이 나타날 수 있다"면서 "주요 선진국 시장에서 초기 마케팅 비용은 늘어날 수 있어 속도는 완만하겠지만 운용체제(OS)에 최적화 된 사용자환경(UI)개발이 완성되는 2011년 스마트폰에서 안정적인 수익이 창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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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TV역시 라인업 확대로 하반기부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면서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와 프리미엄 이미지로 선진국 유통 채널의 확대와 이머징 마켓 공략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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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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