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주안8동 삼원빌딩 2층에 임시 지점 설치해 영업 시작...영세 자영업자들 500~5000만원까지 부담보 자금 지원 가능
인천시와 SK미소금융재단은 오는 7월 준공하는 인천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하기 전까지 남구 주안8동 삼원빌딩 2층 소상공인지원센터 내에 임시 인천지점을 설치해 이날부터 영업에 들어갔다.
제도권 금융혜택을 받지 못했던 영세 자영업자들은 이곳에서 500만원에서 최고 5000만원까지 담보나 보증 없이 창업과 운영, 시설개선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금리는 연 4.5%이며 용도에 따라 6개월~1년 거치 뒤 5년 분할상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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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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