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해운대구 내 신설된 신한미소금융재단 부산 해운대지점 개소식에 참석했다. 지난 1월 부산 내 미소금융재단 1호점이 개설된 지 4개월만이다.
금융위는 지난 17일 창업자금 자기자본비율을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미소금융 소액대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현장점검을 통해 시행상황을 점검했다.
권 위원장은 이날 현장에서 지원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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