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 가축매몰지, 하천주변 등 대상 확대 정밀 조사
이에 따라 도는 토양오염이 가장 우려되는 사업장과 폐기물매립지역, 교통관련시설지역 등을 조사하게 된다.
시료채취는 현장조사를 통해 유류탱크, 지하저장시설 등 토양오염 우려가 가장 높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 선정 후 특수장비를 이용해 지하 5m이하까지 굴착 후 표토, 중토, 심토를 구분해 시료를 채취 후 유류, 중금속 등 21개 항목을 검사한다.
이번 조사를 통해 토양오염이 확인되면 즉시 사업주에게 알려 정밀조사 및 정화복원토록 조치해 토양오염을 예방한다.
이에 토양오염지역은 현재 정밀조사가 진행 중에 있고 내년까지 정화복원이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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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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