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훈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부진했던 실적 속에 악성 재고 등의 일시적 비용처리 및 해외 자회사들의 결손금에 대한 지분법 평가 손실이 일괄 반영됐다"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구조조정 효과 가시화 함께 뚜렷한 실적회복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국내 최초로 태양열 발전단지의 일광반사장치를 올해 하반기부터 공급할 예정"이라며 "태양열 발전의 경우 태양광보다 설치적인 면에서 저렴하고 중동 등의 기후조건에 적합해 대구발전단지 성공시 해외 수주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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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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