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업계 1위 생명보험사 삼성생명이 상장 첫날 시가총액 4위로 올라섰다. 시가총액은 23조2000억원에 달한다.
12일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생명은 시초가 대비 4000원(3.35%) 떨어진 1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11만9500원에 형성, 공모가 11만원에 비해 1만원 가까이 상회했다.
삼성생명이 시가총액 4위로 주식시장에 데뷔하자 금융 대장주 신한지주는 5위로, KB금융은 7위로 밀렸다. 전날 시가총액 10위였던 LG전자는 11위로 내려왔다.
한편 삼성생명의 보험업계 경쟁사 대한생명과 동양생명의 시가총액은 각각 7조5302억원, 1조3982억원으로 모두 30위권 밖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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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경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생명의 주가는 단기적으로는 수급에 의해 강세를 보인 후 잠시 쉬고 3분기 금리 인상이 이뤄지면 다시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2년 내에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경이 시도되면 에버랜드 상장, 자사주 매입 등의 이벤트가 발생할 수 있고 이와 관련해 주가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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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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