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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극본 구선경·연출 박영수·이하 오마레)가 11일 막을 내렸다. 채림과 최시원이 주인공을 맡은 '오마레'는 지난 3월 23일 2회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11.7%(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전국 기준)를 기록한 이후 평균 10%대 시청률로 무난한 성적을 보였다.
방송이 시작되기 전 '연상' 채림과 '연하' 최시원의 조합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이들의 커플 호흡은 예상 외로 잘 어울렸다. 특히 발랄한 캐릭터가 트레이드마크인 채림과 무뚝뚝한 이미지 최시원의 매치가 잘된 것.
게다가 코믹한 스토리 자체가 2030세대 뿐 아니라 중년 시청자들의 시선도 모았다는 평가다. 싱글맘이 역경을 헤쳐 나가는 이야기, 게다가 아이돌스타와 러브라인까지 곁들여지며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것은 '옥탑방 고양이' 집필에 참여했던 구선경 작가의 필력과 '가문의 영광'을 성공시켰던 박영수 PD의 연출력이 돋보인 것이라는 평이다.
지난 달 6일 방송에서 민우(최시원 분)가 술김에 개화(채림 분)에게 키스를 하는 장면은 여심을 흔들어놓기도 했다.
또 톡톡 튀는 소녀시대 카메오도 '오마레'의 볼거리였다. 지난 달 12일 소녀시대의 수영과 제시카, 효연이 '오마레'에 깜짝 출연했다. 최시원과 같은 소속사로 의리를 과시한 것이다.
아역들도 쏠쏠한 재미를 줬다. 민우의 딸 예은 역의 김유빈 양의 더할나위 없이 귀여움을 선사했고 개화의 딸 민지 역에 방준서 양은 당돌한 면모로 신선한 느낌을 줬다.
이같이 볼거리들과 스토리로 무장한 '오마레'는 꽤 많은 팬층을 확보한 후 막을 내리게 됐다. 때문에 '오마레'는 마지막까지 소리 없이 강한 드라마라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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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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