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29일 천안함 희생 장병의 영결식이 거행되는 가운데 KBS 9시 뉴스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천안함 사태에 대한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2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28일 오후 방송된 KBS1 9시 뉴스는 전국시청률 20%를 기록했다.
한편 천안함 희생장병 46명에 대한 영결식이 '국가 애도의 날'로 지정된 이날 오전 10시부터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 내 안보공원에서 해군장으로 거행된다.
희생장병 46명에게는 화랑 무공훈장이 추서되며 대전현충원에서 안장식을 지낸 뒤 영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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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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