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KBS1 '9시 뉴스'가 주간 시청률 4위에 오르며 천안함 침몰 사고에 대한 전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KBS1 '9시 뉴스'의 지난주 평균 시청률은 19.7%로 전체 프로그램 중 4위에 올랐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가 36.5%로 변함없이 주간 시청률 1위를 차지했고, SBS 주말극 '이웃집 웬수'가 21.3%로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지켰다. KBS1 일일극 '바람불어 좋은 날'이 20.4%로 그 뒤를 이었다.
또 MBC 일일연속극 '살맛납니다'(18.6%), KBS2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18.3%), MBC 월화드라마 '동이'(17.6%)가 차례로 5,6,7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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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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