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금융公, 5월3일부터 외환거래 신규 참가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한국정책금융공사(KoFC)가 현물환 및 머니마켓, 스왑 시장에 참여할 예정이다.
27일 외환시장 및 한국정책금융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오는 5월3일부터 서울외국환중개를 통해 외환시장에 참여하기로 했다.
정책금융공사의 외환시장 참여는 산업은행이 민영화 단계에서 기존 산업은행의 정책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설립된 공사가 외환 관련 대고객 거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정책금융공사 관계자는 "현재 현물환거래와 관련해 거래 가능한 카운터파티와 라인 협의를 하고 있으며 5월부터 서울외국환중개를 통해 외환시장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하반기까지 한국자금중개를 통한 시장참여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책금융공사는 현재로서는 대고객 거래가 많지 않지만 중기 및 대기업 해외대출, 국외 자원개발, 플랜트 관련 외화수요 등이 정기적으로 발생한다. 공사의 올해 외화 관련 수요는 10억불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책금융공사는 지난해 10월 한국정책금융공사법에 근거해 설립된 기관이다.
주요 업무는 금융기관의 자금중개 기능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을 원활하게 하고, 지역개발, 사회기반시설의 확충,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금융시장 안정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도 외환시장 신규 참가자는 조금씩 늘고 있다. 올해 4월에도 맥쿼리은행, 미래에셋증권, 하나대투증권 등이 추가로 외환시장 참가자로 편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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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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