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R/R 콜선호 감소.."원·달러 1100원 초읽기"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1100원선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면서 콜옵션 선호가 떨어지고 있다.
27일 콜 옵션의 볼러틸리티(volatility) 격차를 나타내는 리스크리버설(R/R)은 6개월이 2.2%, 1년이 2.5% 수준이다.
1년 기준 변동성만 해도 올해 2월 5%대에서 3월초 3.6% 수준을 기록한 후 현재 2%대로 떨어진 상태다.
한 시중은행 옵션딜러는 "최근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콜옵션에 대해 프리미엄을 주는 리스크리버설(R/R)은 가격 메리트가 낮아진 상태"라며 "환율이 오르지 않는 한 한동안 콜 선호도가 현 레벨보다 더욱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또 다른 옵션딜러는 "옵션 R/R은 콜 쪽이 상당히 줄어들었지만 옵션 변동폭보다 환율 하락폭이 더 크다"며 "최근 수급 상황으로 봐도 원·달러 환율 1100원선이 깨지는 것은 초읽기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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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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