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태 애널리스트는 "경기회복 및 기업의 PC 교체 수요 발생 등 반도체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앞으로 3년간 DRAM은 연평균 48%, 낸드 플래시는 80%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애셔장비에 대한 경쟁력도 이미 확보한 상태다. 애셔장비의 시장 규모는 연 3.3억달러로 시장 점유율이 20.1%로 세계 2위에 올라있다. 이 애널리스트는 "현재 피에스케이, Novellus, FOI 3사의 과점 체제로 후발업체 진입이 수월하지 않고 과점화로
반도체 업체들의 장비 단가 인하 압력이 제한적이어서 안정적인 성장세와 수익성 유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부터 구리공정(Low-K), 더블 패터닝(Double patterning) 등 기술 변화로 애셔장비도 미세공정 전환에 적용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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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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