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f(x) [사진=SM엔터테인먼트]";$size="550,366,0";$no="2010042510301210721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그룹 샤이니와 f(x)가 일본 팬들을 매료시키며 차세대 아시아 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샤이니와 f(x)는 지난 24일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열린 ‘뉴 제너레이션 인 요코하마(New Generation Live in YOKOHAMA)’ 공연에 참석, 5000여 일본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의 엔딩 무대를 장식한 샤이니는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줄리엣’, ‘조조’ 등 히트곡 5곡을 연달아 선보였으며 마지막 곡 '링딩동'이 흐르자 공연장의 열기는 절정에 이르렀다.
샤이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5000여 관객들은 샤이니를 상징하는 색깔인 펄 아쿠아 그린의 야광봉과 멤버들의 이름, 애칭 등이 적힌 플래카드를 흔들며 샤이니의 히트곡을 열창, 마치 샤이니의 단독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했다고 전했다.
또 일본 첫 방문인 f(x)는 오프닝 무대에 올라 데뷔곡 '라차타'를 비롯해 '초콜릿 러브', 첫 싱글 타이틀 곡 '츄~♡'까지 3곡을 열창, 일본 팬들에게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토크 시간에는 f(x)에 대한 소개는 물론 다국적 그룹답게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어 등 4개국어로 인사말을 선보여 일본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샤이니는 2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꽃보다 남자 라스트 이벤트-졸업'에도 참석, ‘꽃보다 남자 ‘ OST에 수록돼 많은 사랑을 받은 ‘스탠드 바이 미(Stand By Me)’ 등을 열창하며 이벤트의 피날레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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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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