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박진영이 이혼 소송으로 35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가압류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진영의 전처 서 모씨는 지난해 7월 박진영을 상대로 재산 가압류와 함께 재산분할 청구권을 법원에 신청했다고 우먼센스가 보도했다.
박진영은 지난해 3월 JYP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혼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렸지만 1년여가 지난 현재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이혼 소송 중이다.
지난 1999년 결혼한 박진영과 서씨는 두 차례의 이혼조정을 거쳤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결국 법적소송까지 치닫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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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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