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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택시 카드결제기 통신료 80% 지원

최종수정 2010.04.19 12:44 기사입력 2010.04.1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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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택시 75%, 2만6572대에 지원…카드 이용 활성화 기대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도는 이용자 편의증진과 투명한 경영, 카드사용 활성화를 위해 도내 택시 2만6572대의 택시카드결제기 통신료의 80%를 지원키로 했다.

도는 오는 5월부터 현재 카드단말기가 설치돼있는 2만135대와 올해 말까지 설치될 6437대 등 총 2만6572대의 택시를 대상으로 단말기 통신료의 80%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택시 3만5366대의 75.1%에 달하는 2만6572대의 택시가 통신료 지원을 받게 된다.
도에 따르면 택시 근로자들은 현재 월 5500원, 연간 17억5375만원의 통신료를 순수 수입에서 지출하고 있으며, 택시요금 현금수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손실을 안고 있다.

이번에 지원하는 카드결제 단말기 통신료는 2010년 1회 추경시 반영한 것으로 연말까지 8개월간 도 40%, 시군 40% 자부담 20%로 연간 8억5000만원을 재정으로 지원하게 된다.

도의 이같은 지원으로 사업자는 연간 최소 1대당 4만8000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문수 지사는 “택시업계의 현안사항을 해소함으로서 택시 택시근로자의 복지가 향상되면 결과적으로 서비스가 향상되고 이용자에게 사랑받는 택시로 거듭날 수 있게 된다”며 “앞으로도 업계의 현안사항을 차근차근 처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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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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