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응답자 부담경감을 위해 통계청과 금융감독원 및 한국은행이 각각 조사 또는 준비하던 유사통계 3종을 통합한 것으로, 올해부터 매년 실시된다.
조사결과는 정부와 금융당국의 부동산 및 재정 정책과 통화 및 금리 정책, 가계신용 관리, 금융기관 감독, 금융제도 발전 등 다양한 목적에 활용될 예정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최근 미국과 유럽의 가계부채 부실화, 금융제도 취약성 등으로 야기된 금융위기의 국내 발생 가능성을 적시에 모니터링하는 등 유용한 통계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