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폭력조직 칠성파 두목 이강환씨의 변호인단이 1991년 그를 기소했던 검사 출신 변호사와 같은 시기 그의 1심재판을 담당했던 재판장 출신 변호사가 대표인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들로 꾸려졌다.
이씨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한결의 대표는 조승식 변호사, 법무법인 정인의 대표는 황익 변호사다.
조 변호사는 부산지검 강력부의 수석검사이던 1991년 이씨를 검거해 재판에 넘겼고 황 변호사는 이씨의 1심을 맡은 재판부 부장판사였다.
이씨는 조 변호사와 황 변호사의 손을 거쳐 8년 간 수감생활을 했다.
이씨는 부산 지역에서 변호사를 찾다가 줄곧 거절당한 뒤 조 변호사를 직접 찾아가 변호를 맡아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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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씨는 2005~2007년 부산의 한 건설사 대표에게서 모두 10여차례에 걸쳐 4억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고 조직원을 동원해 폭행한 혐의로 지난 6일 경찰에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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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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