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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농공단지 낡은 기반시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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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72억7400만원 들어 노후시설 및 오·폐수처리시설 교체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충남도는 25일 올해 72억7400만원을 들여 농공단지의 낡은 기반시설과 오·폐수처리시설을 고친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노후기반 시설개선에 14억3300만원을 들여 ▲천안군 직산단지 ▲아산시 득산단지 ▲논산시 연산·가야곡단지 ▲부여군 은산단지 ▲홍성군 구황·광천단지 등 7개 시·군 13개 단지에 ▲경계석·보도블록 바꾸기 ▲주차장 설치 ▲철재류 도색 등을 한다.
또 9억5300만원을 들여 ▲공주시 유구단지 ▲보령시 주포단지 ▲청양군 비봉단지 등 5개 단지에 진입로를 새로 만들거나 확·포장하고 방음벽도 세운다.

이밖에 48억8800만원으로 공주시 검상·정안2단지, 보령시 주포2단지, 논산시 양지단지 등의 폐수연계처리 등의 시설물을 늘린다.

충남도 관계자는 “‘농공단지 재생프로그램’을 통해 ▲노후시설 개선 ▲마케팅 지원 ▲불합리한 법규 제도개선 등 농공단지 경쟁력을 올리는 사업들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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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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