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다임러는 지난해 미국 전기차 개발 업체인 테슬라에 지분을 투자하는 등 전기차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다임러는 BYD와 합작한 모델을 개발, 양사가 공동 소유하는 새로운 브랜드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다임러 측은 BYD의 배터리 기술이 중국 판매를 촉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임러는 최근 2인승 미니카 스마트의 전기차 모델을 내놨으며 올해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차량을 전기차 버전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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