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자신들이 만든 털모자를 들고 있는 NHCA자산운용 직원들";$size="550,367,0";$no="201002221101263049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NHCA자산운용, 하나대투證 '사내동아리' 나눔실천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재미있고 의미도 있는 일이라 생각해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직원들이 동참했습니다."
최근 '특별한 뜨개질'을 시작한 김도형 NHCA자산운용 포트폴리오매니저의 말이다. 그는 바늘과 실로 아이들용 털모자를 뜬다. 이렇게 뜬 모자는 세이브더칠드런이라는 국제 구호단체를 통해 아프리카로 보내진다.
"어느날 집에 가보니 아내가 털모자를 뜨고 있었습니다. 무작정 따라 했는데 이 얘길 회사에서 동료들에게 하니 너도나도 같이 해보겠다고 자원을 했습니다." 이렇게 모인 사람만 벌써 10명이다.
하나 둘씩 만들어진 털모자가 벌써 수십개다. 이 모자들은 오는 3월이나 4월경 아프리카 말리로 간다.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이 털모자는 신생아의 머리를 덮고 저체온증을 막아준다. 저체온증은 아프리카 신생아들이 태어난지 얼마 안돼 사망하는 커다란 원인 중 하나. 털모자 하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있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계획을 갖고 시작한 봉사활동이 아니라서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모른다. 김 매니저는 "아직 사람들과 이야기 해본 것은 아니지만 의미있는 일이니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대투증권에는 다솜이라는 봉사동아리가 있다. 이 동아리는 지난 2003년에 직원들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결성돼 지금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마다 영보자애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다.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영보자애원은 정신지체, 치매, 알콜중독, 지체장애 등 다양한 병력을 지닌 여성들 1000여명이 모여서 생활하고 있는 요양기관이다. 다솜 회원 10명에서 20명 정도가 매월 이곳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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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회장을 맡고 있는 옥영미 하나대투증권 수유지점 부장은 "전체 회원은 80명 가까이 되지만 다들 현업에 종사하며 바쁘게 살다보니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분들은 20명 정도"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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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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