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주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식·음료 사업은 연평균 19.2%의 고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부문별로 식품시장과 음료시장은 각각 24.2%, 15.1%에 달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중국 정부의 내수 소비확대 정책의 직접적인 수혜 업종"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 애널리스트는 중국식품포장이 3분기(2009. 12)에도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둔화됐던 2분기 기저효과와 3분기 성수기 효과가 반영된 결과"라며 "4분기 영업이익 역시 3분기 대비 5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지속적으로 이익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