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전 생필품창고서 화재…1억5000만원 재산피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전 신안동의 한 생활필수품 창고에서 15일 오전 9시 22분께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은 2층짜리 창고 990㎡와 창고 안에 있던 부탄가스와 주방세제 등 생필품들을 태워 1억5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생기지 않았다.
그러나 창고 안에 있던 부탄가스 등이 잇따라 폭발하면서 인근 주민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또 대전역 지하차도부터 우송대 베스티안병원까지 600여m에 이르는 도로가 통제, 불편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34대와 인력 227명을 화재현장에 보냈으나 위험물질 폭발과 이에 따른 유독가스 등으로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