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저가매수 vs 일봉 디버전스 매도세력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채선물 미결제량이 19만계약을 재차 돌파했다. 지난 8일 장중 19만계약을 돌파한 이래 이틀만이다.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숏과 롱 모두 취하기 힘든 자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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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삼성선물>";$size="550,325,0";$no="201002101101312689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10일 오전 10시40분 현재 3년 국채선물 미결제량이 전일대비 4111계약 늘어 19만136계약을 기록중이다. 같은시간 3월만기 3년물 국채선물은 전장대비 3틱 하락한 109.82로 거래중이다. 이날 국채선물은 7틱 떨어진 109.78로 개장했다.
보험이 1254계약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외국인도 1433계약 순매도세다. 반면 증권과 개인이 각각 3017계약과 1088계약을 순매수로 대응하고 있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요즘 미결제가 늘어나는 것에 대해 다들 의아해한다. 그만큼 시장 움직임에 대한 해석이 틀리다고 봐야할 것”이라며 “보험과 은행권은 신규고 증권이 현물매도하면서 선물 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 움직임은 원래 미결제 증감요인이 아닌데 기존에 이미 신규매수와 현물매수 선물매도로 숨겨져 있다가 차익거래가 사라지니 수면위로 나오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증권사의 또 다른 채권딜러는 “현 자리가 기존 레인지 하단근처다. 신규로 저가매수하려는 세력과 일봉상 디버전스로 보고 매도하려는 세력이 맞부딪치는 자리로 보인다”며 “일단 숏으로 보고 밀어보려는 데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2년이하 단기영역이 강세장을 주도하면서 금리메리트가 떨어져있다. 기준금리인상이 제한된 상황에서 추가강세를 위해선 무언가 유인이 필요지만 커브쪽에서 찾기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금통위가 예정돼 있는 상황에서 롱쪽도 일단 매도해보고 싶은 욕구가 커진 가운데 그렇다고 숏 재료도 없고 추가 스티프닝에 따른 이익도 크지 않아 딜레마에 빠져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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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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