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선진화방안]해외판로 개척해 펀드 대형화 모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해외진출 역량이 확보된 운용사를 중심으로 해외판로를 적극 개척해 펀드의 대형화·글로벌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금융연구원과 자본시장연구원, 보험연구원은 오는 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금융선진화를 위한 비전 및 정책과제'를 주제로 공동심포지엄을 열고 이같이 제언할 예정이다.
그동안 펀드산업은 국제적 네트워크 및 지명도를 갖춘 자산운용사가 부족하고 금융위기과정에서 대규모 자금유출(fund run) 등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시스템 리스크 방지를 위한 안전장치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이에 따라 머니마켓펀드(MMF) 안전장치를 강화하는 한편 긴급한 경우 펀드환매 일시 중지를 위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3개 연구원은 지적했다.
또한 집중투자 규제 및 펀드의 유동성관리 장치도 보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펀드시장의 경쟁구조 정착을 위해 펀드 판매채널 확대, 자산운용사의 신규진입 확대, 수익률ㆍ보수ㆍ수수료 등 펀드정보 공시 등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중장기 적으로 자산운용사의 대형화ㆍ글로벌화를 위해 개인연금ㆍ퇴직연금시장 확대를 통해 국내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해외자회사 설립 등 해외판로를 적극 개척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중국 등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에서 투자자들을 적극 유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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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연구원은 또 헤지펀드와 사모펀드 규제를 원칙적으로 일원화하되 국제적 논의동향을 감안해 시스템리스크 및 투자자 보호 규제는 강화해야 할 것으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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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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