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설립되는 미국 법인은 미국 내 게임 퍼블리싱 사업과 '알집, 알약' 등 이스트소프트의 소프트웨어(SW) 유통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에 이스트소프트는 지난 2003년부터 해외 마케팅 전담 인력을 배치해 시장 조사를 실시했으며 글로벌 웹사이트 운영을 통해 현지 시장에 맞춘 영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다.
이 회사는 미국 법인 설립 이후 먼저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현지 매출이 발생하는 체계를 갖추고 알툴즈 등 다른 제품에 대한 영업 및 유통 업무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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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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