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는 연초부터 주가가 일시적인 급락을 겪으며 반등 없이 연속 6거래일 동안 총 12.4%의 하락을 기록했다.
그가 분석한 시장의 우려는 두 가지.
첫째, 지분 7% 내외를 소유하고 있는 피델리티 이머징 마켓 펀드(FID EMERGING MARKET FUND)가 지난해 11월 중순~12월 강사유출이 이슈가 됐던 시기에 총 1.06%의 지분을 줄여 시장의 과민반응을 증폭시켰다는 것이다. 두번째로는 지난해 연간 실적이 당초 제시했던 가이던스에 비해 다소 부진할 것이라는 평가와 이 같은 실적기조가 2010년 목표치를 설정하는데 있어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시각이 일부 존재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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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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