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선 애널리스트는 "쿠스코엘비이는 휴대전화용 카메라모듈 생산을 주된 사업 영역으로 하고 있는데, 지금은 삼성전자 점유율 1 위로 삼성전자에서 제작한 휴대전화 4 대 중의 1 대는 쿠스코엘비이에서 납품한 카메라 모듈을 장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쿠스코엘비이는 시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적당한 고화소의 카메라 모듈을 대상으로, 대량 생산과 자동화 설비를 통해 낮은 가격으로 공급하면서 납기와 수율에 주력하는 전략을 통해 삼성전자를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 "노트북 등 소형 IT 기기는 물론 자동차 후방 카메라나 차량용 블랙박스 같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제품이 등장하면서 카메라 모듈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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