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원, 김선우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3분기말 이후 본격화된 CMO 물량 주문 취소 및 지연으로 글로벌 선두 CMO업체인 론자의 주가가 10년 만에 최대 폭락을 기록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라며 "바이오시밀러 시장팽창 초입 국면에서 글로벌 일인자의 추락은 셀트리온에게 시장점유율 확대 및 시장 내 입지를 보다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최근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마켓이 다이나믹하게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통한 중장기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셀트리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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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규 기자 k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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