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ㆍ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25건을 포함한 318억원 규모, 144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이번에 매각하는 물건 중 경기도 수원 영통구 망포동 늘푸른벽산아파트(전용 134.94㎡)는 감정가 4억8000만원의 70% 수준인 3억3600만원이 최저 매각예정가다. 경기도 구리 교문동 교문아파트(134.64㎡)도 감정가(5억8000만원)보다 30% 저감된 4억600만원이 최저가다.

공매물건은 세무소, 자치단체 등 국가기관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많은 물건이 감정가 보다 저렴하고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90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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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류재산 공매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이미 공매공고가 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에 대한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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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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