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최정원이 '별을 따다줘'를 위해 3년 간 길렀던 머리카락을 직접 잘랐다.


최정원은 28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별을 따다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촬영장에서 캐릭터를 위해 직접 머리카락을 잘랐다. 연기할 때는 몰랐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눈물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최정원은 "사실 긴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기 위해 노력했었다. '절대 안잘라야지'라고 마음먹었었다. 하지만 진빨강 캐릭터를 연구하다 보니 긴 헤어스타일은 안어울리겠더라. 가발을 써서 어색하게 보이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천사의 유혹'과 180도 다른 드라마다. '별을 따다줘'는 성장드라마"라며 "이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마음 속에 별을 따다 주겠다는 마음으로 연기하고 있다.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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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은 극중 JK생명보험에서 실적최하위 FC로 '있으나마나 미스 진'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진빨강 역을 맡았다. 진빨강은 아버지 진원장(이영범 분)과 어머니 나주순(유지인 분)이 의문의 사고로 세상을 뜨자 동생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이를 키우게 되는 인물이다.


내년 1월 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별을 따다줘'는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뛰어다니는 진빨강, 그리고 원강하가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가족이란 관계를 되짚어 보는 작품이다. 최정원, 김지훈, 이순재, 신동욱, 채영인, 이켠, 김규철, 정애리, 박현숙, 이두일, 김지영 등이 출연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o8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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