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3D 입체영상 전문기업 쓰리디아이에스(대표 장선주)가 세계 최고수준 고휘도·고선명도의을 갖춘 무안경 방식 풀HD 3D LCD 모니터(22인치)를 출시한다.


이 모니터는 그동안 주로 3D 안경을 쓰고 감상하던 3D 모니터 및 3D TV 제품과는 달리 특별한 입체안경이 필요 없다.

모니터의 전면으로 최대 30~40Cm까지 입체영상이 화면 밖으로 튀어나오거나 돌출되는 3D 돌출감의 구현이 가능해 완벽에 가까운 입체감을 경험할 수 있다.


기존 3차원 제품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낮은 밝기(휘도)와 시야각 등의 문제를 완벽히 개선했다. 밝기(휘도)의 경우, 대부분의 3D모니터가 2D모드의 20%수준의 밝기를 갖지만 이제품은 특별한 조작 없이 일반적인 백라이트 수준에서도 60~70%이상의 높은 밝기를 제공한다.

다수의 사용자가 동시에 3D입체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멀티유저 타입으로 고화질 HD급 영상을 맞볼 수 있으며, 머리가 어지럽거나 속을 메스껍게 했던 왜곡현상이 없다.


회사측은 22인치 제품의 양산화로 무안경식 3D 입체 모니터의 대화면 나노광학설계 및 양산화 장비기술을 확보함에 따라 제품의 용도에 맞게 다양한 제품에서 자유롭게 3D 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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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표는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내년에 해외시장의 공급을 시작으로, 국내의 경우 휴대폰, 게임기, PMP, DMB 등 다양한 차세대 3차원 LCD 모니터 제품군을 상용화해 3D 입체영상 모니터 및 입체 동영상의 대중화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쓰리디아이에스는 지난 지난해 CES 전시회에서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된 무안경식 3차원 입체영상 디스플레이 제품을 선보여 세계 각국의 3D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은 국내 벤처기업이다.현재 회사측은 무안경식 3차원 입체영상 디스플레이 및 솔루션 기술을 국내외 특허 출원한 상태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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