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0돌 홍성주 전북은행장...'가장 편리한 은행' 비전 선포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도민과 함께 전북 경제를 이끌어 온 전북은행이 오는 10일 창립 40주년을 맞는다.


전북은행을 이끌고 있는 홍성주 행장(사진)은 9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무리한 외형경쟁을 자제하고 내실경영전략 기조 하에서 질적 성장을 지향 하는 등 편리성 중심의 차별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굴ㆍ전개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가장 편리한 은행'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편리함(Convenience)을 기본특성으로 한 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해 혁신적인 서민금융 상품을 출시하는 등 차별화 전략을 지속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1969년 지역자본을 집대성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를 경인하기 위해 '도민 1인 1주 갖기 운동'을 통해 기명식 보통주식을 발행해 납입자본금 2억원, 총 66명의 임직원으로 창립한 전북은행은 지난 9월말 현재 총자산 7조1377억원, 자본금 2668억원, 임직원 1100명, 전북도내 및 서울과 대전 등에 83개 지점을 갖춘 국내 초우량 지역은행으로 성장하고 있다.

3분기 결산결과 당기순이익 457억원, 영업이익 631억원을 시현해 순익 연말 목표인 412억원을 조기에 달성했으며, 총수신 5조1126억원, 대출금 4조6206억원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전북은행의 눈부신 영업실적과 안정적인 성장기반은 경영여건이 매우 어려웠던 2001년 은행장에 취임해 현재까지 전북은행을 이끌고 있는 홍 행장이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홍 행장은 은행의 체질을 개선하고 소매금융을 기본 축으로 수익창출기반을 확고히 해 안정적인 성장궤도에 진입시켰으며, 차별화된 경영기반을 구축해 '제2의 도약기반'을 확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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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행장은 "내실중심의 정도경영을 지속적으로 전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창립 이래 최대의 경영실적을 거양하는 등 '위기에 강한 은행'의 면모를 보여 줬다"며 "앞으로도 대형은행과의 무분별한 외형경잭을 자제하고 내실위주의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10일 오전 8시 본점 3층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오후 6시에는 도내 주요기관장, 정ㆍ재계인사, 역대은행장 및 임원, 우수고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점 로비에서 축하리셉션을 갖는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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