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증권사들이 연말을 맞아 절세혜택이 있는 상품을 집중 홍보하거나 대대적인 이벤트로 고객 끌어 모으기에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직장인들을 위한 'POP연말정산 솔루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통해 3대 절세형 상품인 장기주택마련펀드, 연금저축, 장기적립식주식형펀드에 동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고객이 사전에 정해 놓은 비중 및 금액에 맞춰 각 펀드가 CMA에서 매월 자동 매수된다. 투자자는 80개가 넘는 관련 펀드 중 자신의 투자유형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연간 소득 1200만~4600만원인 직장인의 경우 이 상품의 절세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면 1년에 약 147만8000원의 소득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선착순 5000명에게 삼성화재상해보험 무료 가입 및, 온라인 영어교육 무료 이용권 등도 제공된다.
대우증권은 'Love Family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로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상품의 종류와 규모에 따라 에코백, 친환경 햅쌀 등의 사은품을 제공하며 'One kdb CMA'에 가입 후 50만 원 이상 입금한 고객 7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미국 초등학생 영어교육 프로그램 MESA English Story CD도 증정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연말세제형 및 적립식펀드 이벤트'를 통해 연금ㆍ장기주택마련저축펀드 신규가입 고객, 적립식펀드 고객을 대상으로 보스턴백을 증정하고 연금 가입 금액에 따라 선정된 10명에게 일본겨울온천여행을 지원한다. 100명에게는 3만원 어차의 문화상품권도 준다.
한화증권은 연금저축펀드, 장기주식적립식펀드, 장마펀드 가입자를 대상으로 명품 핸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HMC투자증권도 절세형 펀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로션세트 등을 사은품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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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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