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사 대표 모여 반대 입장 밝혀..입법안 철회 국회 건의 결정"
$pos="L";$title="";$txt="37개 증권·선물사 대표단은 2일 공동으로 오전 회의를 개최하고 파생상품 거래세 부과 관련 반대 입장을 밝혔다. ";$size="300,192,0";$no="200912021306596397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2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37개 증권·선물사 대표단이 공동으로 오전 회의를 개최하고 파생상품 거래세 부과 관련 반대 입장을 밝혔다. 사장단 일동은 서면을 통해 "파생상품거래세 부과시 국내 주식·파생상품 시장이 동시에 위축될 수 있다"며 "높은 거래비용으로 거래수요가 해외 및 장외시장으로 유출돼 경쟁력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자리에서 대표단은 한국 정부의 조세·금융시장 정책에 대한 국제적 불신을 우려하며 거래세 부과 입법안 철회를 국회에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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