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패셔니스타 이혜영이 '완판녀'의 면모를 과시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혜영이 지난 3월, 10월에 각각 출간한 '뷰티 바이블'과 '패션 바이블'은 판매부수 30만부를 돌파했다.
특히 '뷰티 바이블'은 이혜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뷰티 바이블'의 호응에 힘입어 출간한 '패션 바이블'은 이혜영이 자신의 전공 분야인 패션 스타일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살림출판사 측은 "자타공인 대한민국 1등 트렌드세터인 이혜영이 직접 출간했다는 점에서 가능했던 일"이라며 "이혜영의 노하우를 배우고 싶어 하는 대중들이 앞 다퉈 책을 구매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혜영은 "두 권의 책은 모두 세상의 모든 여성들이 매력적이고, 아름다워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 그런 내 마음이 대중들에게 조금이나마 통한 것 같아서 행복하다"고 30만부 돌파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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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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