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 25일 명동 유네스코회관 난타 극장에서 'CEO와 함께하는 해피디너 SK텔레콤 남영찬 부사장 편'을 개최했다.
남영찬 SKT 부사장은 요리 전문가를 꿈꾸는 해피쿠킹스쿨 참여 청소년 40여명과 '꿈과 열정, 그리고 비전'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만찬을 가졌다.
그는 "기업인이나 변호사 등 어떠한 직업이든 처음에는 보조 조리사와 같은 고되고 인내가 필요한 시간을 거치게 된다"며 "이 기간을 이겨낼 수 있는 자양분이 바로 꿈, 열정, 비전"이라고 덧붙였다. 만찬 후에는 요리를 소재로 한 연극 '난타'를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해피쿠킹스쿨은 요리사를 꿈꾸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SKT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이날 만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현재 해피쿠킹스쿨 3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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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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