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효진 애널리스트는 "LG생명과학은 연간 600억원 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있으며 국내제약사 중 가장 풍부한 R&D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며 "2010년은 오랜 투자에 대한 성과가 본격화 되는 시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생명과학은 또 B형 간염 치료제 및 당뇨병 치료제가 각각 임상2상, 임상3상을 순조롭게 진행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케다와 공동연구중인 비만치료제는 2010년 하반기 임상진입이 예상되는 등 후속 R&D 파이프라인도 가치상승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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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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