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시작돼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농심 사랑나눔콘서트는 농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행사로 매년 국내 최고 인기 가수들의 무대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기부를 통한 나눔의 의미를 전달하고 연말 소외 이웃과의 사랑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날 사랑나눔콘서트 라면 전달식에 참석한 장민상 농심 전무는 “해마다 농심 사랑나눔콘서트에 보내 주시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통해 농심이 사랑나눔을 실천해 올 수 있었다”며 “많은 사람들의 정성이 담긴 신라면을 통해 소외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SS501, 2PM, 태양(빅뱅), 비스트(BEAST), 엠블랙(MBLAQ), 디셈버, 마이티마우스 등을 비롯해 브라운아이드걸스, 에프엑스, 레인보우, 씨엘&민지(2NE1), 이영현(빅마마), 린, H유진 등 국내 최정상의 인기 가수 팀이 총 출동해 무대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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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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