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셋톱박스 사업분야 외 LED 신규사업 발판 마련, 총 30억원 투자
디지털 멀티미디어 전문기업인 홈캐스트(www.homecast.net 대표 이보선)가 LED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LED 조명 전문업체인 룩센터를 자회사로 인수하고 LED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1월 19일 밝혔다.
홈캐스트는 LED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LED 조명 전문업체인 룩센터(대표이사 이해종)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구주매입으로 총 30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며, 출자 후 홈캐스트는 룩센터 지분의 66% 이상을 보유하게 된다.
특히 룩센터의 경우, 국내 LG 자이 및 우체국, 농업진흥공사, 흥국생명, 이천 시청, 서울메트로 등에 탄탄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고 올해부터 일본, 영국 등에도 수출하고 있다.
금번 자회사 인수를 통해 홈캐스트는 룩센터를 기반으로 LED 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진출을 할 예정이며, 향후 LED 방송조명 및 특수조명 분야에서 특화된 업체로 육성하여, 본 사업과 본격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홈캐스트 이보선 대표이사는 “기존 셋톱박스 사업분야에서 안정적인 발판을 다져온 홈캐스트는 이제 LED 분야로 신규 진출하여 2010년 LED 진출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하고 “성장성이 뛰어난 LED 시장에서 금번 자회사와 함께 다양한 사업군을 갖춘 회사로 신규성장동력을 이끌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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