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전국 10개 지역 20여곳의 예술영화전용관이 참여하는 '2009 넥스트플러스 영화축제'가 4일 오후 7시30분 서울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점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프랑스의 신인 감독 필립 클로델 감독의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당신을 오랫동안 사랑했어요'가 개막작으로 선보였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아트플러스 시네마네트워크가 주관하는 넥스트플러스 영화축제는 올해 3회째를 맞아 9개의 주제로 100여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이번 영화제에는 '퐁네프의 연인들'로 유명한 프랑스 레오 카락스 감독이 내한해 개막식 및 주요 행사에 참석한다.

전국 6개 상영관에서 진행되는 레오 카락스 특별전에서는 감독의 대표작인 '소년, 소녀를 만나다' '나쁜 피' '퐁네프의 연인들'이 상영되며, 6~7일 마스터클래스와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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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의 주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프랑스영화 신작전, 프렌치 러브시네마 특별전, 일본 인디영화 특별전, 음악영화 특별전, 일본 핑크필름 특별전, 영국영화제 등이 마련됐으며 레오 카락스를 비롯해 미조구치 겐지, 마스무라 야스조 감독 등의 특별전도 접할 수 있다.


2009 넥스트플러스 영화축제는 상영관별로 일정을 달리해 서울, 인천, 광주, 대구, 부산, 대전 등 10개 지역에서 26일까지 계속되며 주요 프로그램 및 시간표는 아트플러스 시네마네트워크 홈페이지 및 각 상영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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