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이강태 하나카드 사장은 2일 오후 5시 하나카드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열정을 다해 오는 2014년 국내 '탑3' 카드사로 발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사장은 "국내 신용카드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이며, 카드사간의 경쟁은 제로섬(Zero-sum) 게임의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며 "타 카드사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나카드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고객들로 하여금 카드생활의 새로운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작지만 큰 성과를 만들어 내는 성과지향적인 조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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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금융과 통신, 유통 등 다양한 비즈니스와의 컨버전스를 통한 새로운 개념의 신용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업무가치를 향상시켜 고객지향의 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이 사장은 "연탄재 처럼 자기를 태워서 회사를 뜨겁게 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사말을 마쳤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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