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아리진은 미국 나스닥 상장기업 트라이메리스(Trimeris)의 모든 주식에 대한 현금 공개매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공개매수가 마무리되면 트라이메리스는 아리진의 자회사로서 이 회사가 진행하는 바이오 산업의 주축이 될 예정이다.
아리진은 지난 2일 에이즈 치료제 퓨제온을 개발한 미국 나스닥 상장사 트라이메리스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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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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