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 8월23일 전국 54개지역에서 치러진 시험에서 9524명이 응시, 이중 19.86%인 1891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물류관리사 국가자격시험은 1997년부터 물류에 관한 계획, 조사, 연구, 상담, 자문 등 물류관리에 필요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물류관리사 자격시험은 물류관리론, 화물운송론, 국제물류론, 보관하역론, 물류관련법규 등 5개 과목으로 구성되며 지난해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험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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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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