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원 애널리스트는 "이번 수주계약은 ▲회사가 제시했던 오는 2010년 매출액 가이던스 약 1800억원을 넘어선다는 점▲상존해있던 밸리데이션 배치 매출 발생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에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또 "기본적으로 판권계약이 체결된 각국별 로컬 제약사들은 향후 출시를 예상하는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대한 밸리데이션 배치를 선발주하게 돼있다"며 "이번 계약으로 그간 상존해있던 밸리데이션 배치 매출 발생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일 항체의약품 전문기업 셀트리온은 지금까지 2000억원 규모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대한 발주를 받아 내년 말까지 공급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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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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