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비담' 김남길과 '구준표' 이민호가 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다시 한번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에 마련된 레드카펫 주변은 8일 오후 6시께부터 스타들이 등장할 때마다 환호성과 괴성이 뒤섞이며 들썩였다.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이민호와 MBC '선덕여왕'의 김남길이 등장할 때 여성 팬들은 레드카펫 주변이 떠나갈 듯 환호성을 질렀다. 김남길은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수애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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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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