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1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스타급 배우들의 역대 최다 참석률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시작했다.


이날 개막식에 앞서 오후 6시께부터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에 마련된 레드카펫에 입장을 시작한 스타들은 5000여명의 팬들이 기다리는 가운데 속속 등장해 행사장을 환호성과 괴성, 플래시로 가득 채웠다.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장미희와 김윤석, SBS 생방송 사회를 맡은 장서희, 김환 아나운서 등이 먼저 입장하며 화려한 스타들의 퍼레이드를 알렸다.


개막작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장진 감독과 장동건 한채영 고두심 등을 비롯해 베트남 감독 트란 안 헝 감독의 '나는 비와 함께 간다'의 조시 하트넷과 이병헌, '토끼와 리저드'의 성유리 장혁, '카페 느와르'의 정성일 감독, 신하균 문정희 정유미 김혜나 요조, '파주'의 서우 이선균 등이 등장할 때마다 팬들은 환호성으로 이들을 맞이했다.

이날 개막식은 역대 부산국제영화제 중 역대 최강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윤진 소지섭 한예슬 엄정화 하지원 김하늘 김민준 전도연 김소연 윤계상 조재현 최강희 한혜진 한은정 이하나 안성기 박중훈 전혜빈 유민 추자현 변정수 유인영 고은아 이민호 채민서 문성근 임수정 수애 김남길 선우선 류덕환 하정우 이다희 김보연 설경구 박솔미 이대근 이덕화 신성일 전세홍 김태훈 공형진 윤지민 엄지원 김동욱 최재환 김지석 강예원 김인권 최정원 정려원 박희순 김부선 예지원 소유진 진이한 이원종 박기웅 등이 레드카펫을 장식했다.


김용화 이현승 이명세 윤제균 임권택 등 스타 감독들과 앙드레 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희문 영화진흥위원장, 고흥길 국회의원 등도 개막식 행사에 참석했다.


해외 유명 감독의 참석도 눈에 띄었다. 뉴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장인 장 자크 베넥스, 프랑스의 코스타 가브라스, 이탈리아의 다리오 아르젠토, 일본 유키사다 이사오, 홍콩 조니 토, 베트남 트란 안 헝 등이 한국 관객들과 만났다.


이날 개막식은 오후 7시 30분께 허남식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과 축포, 김동호 집행위원장과 심사위원단 입장, 개막작 주연배우 및 감독 소개 등으로 이어졌다.


개막식을 축하하기 위해 김창완 밴드와 소녀시대의 공연이 축제의 흥겨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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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시께 불꽃쇼와 함께 끝을 맺은 개막식은 개막작 '굿모닝 프레지던트' 상영으로 70개국 355편이 초청된 9일간의 영화 축제를 알렸다.




부산=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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