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시장에서 팔리는 농산물의 농약사용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김충조 민주당 의원이 8일 밝혔다.


김 의원이 서울시 농수산물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여 간 가락시장과 강서시장에서 허용치 이상의 농약이 나온 횟수가 150건에 이르고 5636kg의 농산물이 폐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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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락시장 신선초에서 클로르피리포스(농약)가1kg당 허용기준치인 0.01mg의 729배를 초과한 7.29mg이 나왔고, 청겨자는 파클로부트라졸이 허용기준치의 218.6배, 참나물에서는 클로르피리포스가 73.0배 검출됐다.


김 의원은 "매해 농약 검출량이 허용기준치보다 높아 국민들이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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