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지성 '태삼' 종영소감 "김정우를 통해 인생을 배웠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지성이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성은 '태양을 삼켜라'에서 사랑과 운명을 건 위험한 승부를 펼치는 김정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시놉시스를 읽는 순간 모험적인 삶속에서 느껴지는 강인한 남성미와 야망으로 가득 찬 김정우라는 인물의 매력에 빠졌다는 지성은 "'태양을 삼켜라'와 함께 한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면 연기변신에 대한 부담감과 위험한 촬영들로 인한 힘든 순간들이 있었다. 하지만 이때마다 유철용 감독님과 최완규 작가님의 격려와 응원이 있었기에 다시 힘을 내 정우와 하나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시간 동안 김정우로 살게 되어 행복했고 드라마가 종영해 아쉽다. 훌륭한 선배와 동료 배우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불철주야 고생한 모든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태양을 삼켜라'는 내 연기 인생에 있어 큰 전환점을 만들어 준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지성은 또한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그는 "'태양을 삼켜라'에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항상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지성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성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물색하는 동시에 해외 프로모션 등 여러 가지 활동계획을 모색할 계획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